김포시 고촌읍 신곡6지구 A3블록에 들어서는 ‘고촌센트럴자이’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6층, 총 17개 동 규모로 조성된 이 단지는 총 1,297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63㎡부터 105㎡까지 다양한 평형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아파트는 GS건설이 시공을 맡아 신뢰도를 높였으며, 마곡•상암 DMC까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로 이동 가능한 입지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서울 강서권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실거주 수요는 물론 임대 및 투자 수요도 함께 몰리고 있다.
‘고촌센트럴자이’는 분양가가 7억 원대로 책정되어 있으며, 실입주금은 1억 원대로 진입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금융 조건이 제공된다. 계약금 5%에 입주잔금 15%(입주 후 6개월 이내 납부), 회사 대출 30%는 2년간 유예되고 고정금리 2.9%가 적용된다. 1차 계약금도 1,000만 원 정액제로 운영돼 초기 자금 부담을 대폭 줄였다.
이미 입주 가능한 후분양 단지로, 청약통장 없이도 계약이 가능하며 실거주 의무나 재당첨 제한도 없어 투자 접근성 또한 높다.
교육 인프라도 돋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는 보름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고촌중•고등학교도 인접해 있다. 특히 신흥 명문고로 급부상한 고촌고는 농어촌 특별전형 대상 지역으로 분류되어 서울 주요 대학 진학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촌읍은 한강시네폴리스 개발, 공항철도 고촌역 신설 예정 등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과 가까운 ‘한강벨트’라는 입지적 희소성으로 경기권 내에서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서울 강서 일대를 중심으로 아파트값 신고가 경신 흐름이 이어지면서 고촌 일대도 가격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강서 마곡과 비교 시 34평 기준으로 앞자리 없이 입주 가능하다.
교통 여건도 점차 개선 중이다. 김포골드라인 고촌역이 약 1km 내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공항철도 고촌역 개통 시 서울 진입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고촌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일원에서 운영 중이며, 실수요자 중심의 상담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출처: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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