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축자재값과 인건비 상승 여파와 토허제 해제 영향으로 서울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자,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 김포시의 일부 주요 단지들의 거래량도 증가하는 등 활기를 되찾고 있다.
김포는 GTX-D 노선 추진,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김포~고양),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김포한강선) 등 다양한 교통 인프라 개발 호재를 보유한 지역이다. 그중에서도 서울과 맞닿아 있고, 강서구 마곡, 마포구 상암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난 고촌이 주목받고 있다.
김포는 서울과 가까운 입지에다가 아파트 공급 마져 부족해 가격이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김포시는 2025년과 2026년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무한 상황이며, 특히 고촌은 2028년까지도 신규 입주가 예정이 없어 공급 부족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분양 중인 ‘고촌센트럴자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촌읍 신곡6지구 A3BL에 위치한 ‘고촌센트럴자이’ 아파트는 서울 마곡지구와 차량 10분 거리로, 마곡, 상암 DMC,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17개 동, 총 1,297세대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전용면적 63㎡, 76㎡, 84㎡, 105㎡ 등 다양한 평형을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계약금 5% 등으로 실수요자 부담을 줄였다.
‘고촌센트럴자이’ 아파트의 모델하우스(견본주택)는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일원에 운영 중이다. 해당사 관계자는 “대표전화를 통해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분양가, 모델하우스 위치 등 궁금한 점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출처: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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